![정시 수능 비교 상담회 [사진 제공=중앙대]](https://cdn.edujin.co.kr/news/photo/202009/33948_62857_193.jpg)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실시된다. 수험생은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같은 원서접수 대행사 중 한 곳을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4년제 대학이 9월 23일(수)~9월 28일(월) 기간 중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한다. 전문대학은 1차 모집이 9월 23일(수)~10월 13일(화)까지, 2차 모집은 11월 23일(월)~12월 7일(월)까지이다.
'사전 서비스' 기간을 활용해 수시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및 ‘공통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공통원서는 한 번 작성한 원서로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원서접수 서비스로,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부터 시작했다.
공통원서 접수하려면 원서접수 대행사 통합회원으로 가입해야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를 하기 위해선 우선 원서접수 대행사에서 통합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로그인해 공통원서와 공통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공통자소서의 경우 지원할 대학별 전형에서 요청하는 경우에만 작성한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 및 공통자소서는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다시 활용할 수 있고, 수정해 제출할 수도 있다.
이 때 이러한 서류들은 내보내기 및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 원서접수 대행사 간에 주고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입학전형료를 결제하면 된다.
원서접수 사전에 점검하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수험생들이 표준 공통원서 접수 사전서비스를 활용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및 공통자기소개서 작성 등 사전에 원서접수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한편,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대입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서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대학별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디가’에서는 전국 4년제 대학의 전년도 입시결과와 성적산출 서비스를 활용해 학생 스스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진단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온라인 상담'과 대입정보서비스도 제공한다.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어디가’에서 산출된 성적과 학생부 자료를 통해 교내 진로·진학 상담교사, 대교협 전화상담(1600-1615) 및 온라인 상담으로 진학을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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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 2020 at 11: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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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 원서접수 9월 23일부터…원서접수 사전 점검 방법! - 에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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