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텨냈다"…안재현, 무슨 일? - 텐아시아

배우 안재현이 의미심장한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리 모두에게. 오늘도 고생했다. 잘 버텨냈다. 그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안재현의 음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행복하세요. 재현씨", "잘 버틴 오빠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오빠 많이 고생했다. 건강하세요", "재현 오빠 꼭 돌아와요!", "힘들다고 무너지지 말아요", "오빠 괜찮아요? 오빠도 힘내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7월 합의 이혼하며 남남이 됐다.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이후 뚜렷한 활동은 없는 상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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