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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세계선수권대회 1·2차 시기 16위로 주춤 - 디오데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아이언맨' 윤성빈(27·강원도청)의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빨간불이 켜졌다.

윤성빈은 11일(현지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국제볼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1분55초50으로 16위에 자리했다.

윤성빈은 스사트는 좋았지만 주행에서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다. 1·2차 시기 선두는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1분53초30)다.

윤성빈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16년 은메달, 2019년 동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 가능성이 낮아졌다.

함께 출전한 정승기(22·가톨릭관동대)는 1분56초58로 21위, 김지수(27·강원도청)는 1분56초86으로 2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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