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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양현종, 초청선수 투수 중 가장 뛰어나" - 중앙일보

텍사스 지역 매체는 양현종의 빅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텍사스 지역지 '댈러스 모닝 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프링캠프 로스터를 업데이트했다.
 
양현종은 지난 13일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초청 선수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매체는 양현종을 초청 선수 명단에 포함시켰고 총 16명의 투수가 초청 선수 자격을 얻었다. 
매체는 양현종에 대해 "한국에서 14년을 뛰었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한다"라며 간단히 소개했다. 양현종의 등번호는 68번으로 표기되어 있다.
매체는 초청을 받은 투수 중 양현종만이 유일하게 로스터 진입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스터 기회에 대해 '좋음'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 매체는 대부분의 초청 선수 투수들을 '어렵다',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 데 비해 양현종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매체는 카일 깁슨, 마이크 폴티네비치, 아리하라 고헤이, 조던 라일스, 데인 더닝, 카일 코디를 로스터에 필수적인 선발 투수로 분류했다. 이들과 양현종은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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