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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교통공사 등 3개 道 산하기관 유치'에 올인 - 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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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시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道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TF 1차 회의 및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시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이에 따른 회의를 개최하는 '道 산하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조학수 부시장과 시의원, 민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TF 1차 회의 및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양주시는 조학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의원, 시의원,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을 구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각종 규제, 헬기부대 이전 등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3개 기관 유치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TF 회의는 양주시의 ‘경기교통공사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의 추진경과를 포함한 착수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시로 개최하는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 회의와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전략적인 기관 유치 방안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조학수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 단장은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양주시에 공공기관 유치라는 특별한 보상을 가져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 빈틈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교통공사, 경기일자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3개 기관이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박재만, 박태희 경기도의원의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 동참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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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3, 2020 at 05:2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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